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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마포구,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유산 된다…2년 결실 눈앞
- 마포구(구청장 박강수)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2년 가까이 이어온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.국가유산청 근현대문화유산분과위원회는 10월 28일,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검토 회의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안건을 조건부 가결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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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서초구, 서리풀공원 무장애숲길 1·2구간 연결해 `모두의 숲길`로 조성
- 서울 서초구(구청장 전성수)는 서리풀공원 내 단절되어 있던 무장애숲길 1·2단계 구간을 연결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연속형 무장애 산책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.그동안 서리풀공원에는 무장애숲길 1단계 구간(방배숲도서관)과 2단계 구간(할아버지쉼터∼서래마을)이 각각 조성돼 있었으나, 두 구간 사이가 단절되어 경사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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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관악구-서울시교육청, `교육협력특화지구` 협약 체결
- 관악구(구청장 박준희)가 지난 28일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`관악교육협력특화지구 협약`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의 교육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.협약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, 새롭게 출발하는 관악교육협력특화지구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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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방대 입학정원, 수도권보다 3배 빨리 줄었다…“정원공유·재정보전 시급”
- 지방대학의 입학정원이 수도권보다 약 3배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가운데, 2045년이면 대학에 진학할 만 18세 인구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.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과 대학교육연구소는 “정원감축의 80% 이상이 지방대에 집중돼 지역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”며 국가 차원의 재정지원과 정원공유제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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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‘1,320억 부동산담보대출’ 논란…사모펀드 배 불린 ‘정부 임차사업’ 의혹
- 중소벤처기업부가 홍대 인근 신축건물을 ‘전부 임차’해 추진 중인 글로벌 창업허브 사업이 1,320억 원 규모의 부동산담보대출로 이어진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.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은 “정부 사업을 담보로 사모펀드의 배를 불린 구조적 예산비리”라며 감사원 감사를 촉구했다.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(...